자동차용 가솔린 바이오에탄올 혼합연료 … 2012년까지 절반은 E3로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국내 자동차용 가솔린 전량을 바이오에탄올 10% 혼합(E10)연료로 교체할 방침이라고 Asahi신문이 보도했다.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며, 이를 위해 교토의정서 약속기간(2008-12년) 휘발유용 신차는 모두 E10연료를 쓸 수 있게 만들도록 관계 법령을 정비키로 했다. 바이오에탄올은 사탕수수나 옥수수 등의 줄기에서 짜낸 즙을 알코올 발효시킨 후 증류해 만든다. 따라서 연소할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자라는 과정에서 흡수한 CO2의 재방출로 간주하고 교토의정서에서 규정한 지구온난화 가스로 계산하지 않는다. 일본 환경성에 따르면, 2008-12년 우선 휘발유 수요의 최대 절반 정도를 바이오에탄올 3% 혼합한 휘발유(E3)로 교체할 방침이다. 2020년 E10공급을 시작하며 2030년 전량 E10화를 목표로 제시했는데 일본측은 자동차용 휘발유를 전량 E10으로 전환할때까지 CO2 배출량을 1000만톤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30년 바이오에탄올 도입량은 원유로 환산해 220만㎘에 달하게 된다. 한편,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차는 E3를 연료로 쓸 수 있으며, E10 대응기술도 이미 개발이 끝난 상태이다. 현재는 주유소에서 E3연료를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환경성은 2006년부터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서 주유소와 바이오에탄올 보급 실증실험을 시작했다. 우선 공용차를 대상으로 주행시험을 실시한 이후 2007년부터 미야코지마에서는 섬내 2만여대의 차량이 모두 E3를 쓰도록 할 계획이다.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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