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순이익 103억6000만달러 … 매출 990억3000만달러로 사상 2위 고유가로 떼돈을 벌고 있는 ExxonMobil이 2/4분기에 초당 1318달러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세계 최대의 석유기업 ExxonMobil은 7월27일 2/4분기 순이익이 총 103억6000만달러로 2005년 2/4분기 76억4000만달러에 비해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990억3000만달러로 하루 평균 11억달러를 기록했다. ExxonMobil의 2/4분기 순이익은 2005년 4/4분기에 기록했던 107억달러에 이어 미국기업 역사상 2번째로 많은 분기 순익이다. 초당 수입 1318달러는 갤런당 3달러에 달하는 현재의 높은 휘발유값에도 불구하고 기름을 많이 먹는 GM의 SUV Hummer H3를 타고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3차례 왕복할 수 있는 돈이라고 경제전문매체인 CNN 머니가 전했다. ExxonMobil의 2/4분기 순익은 주당 1.72달러로 톰슨 퍼스트콜이 조사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주당 1.64달러)를 넘어선 것이어서 ExxonMobil의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유가가 오르며 경제전문 잡지 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 1위에 오른 ExxonMobil은 물러난 CEO 리 레이먼드에게 3억5000만달러의 퇴직금을 지급해 CEO 보수의 제한이 필요하다는 등의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특히, 승용차 없이는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미국의 자가 운전자들은 휘발유값 급등으로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석유기업들이 돈을 버는데만 급급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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