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고유가에 PVC 수익성 하락으로 248억원 … 3/4분기 개선 기대 현대증권은 한화석유화학의 2/4분기 실적이 고유가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8월8일 발표했다.박대용 애널리스트는 “한화석유화학의 2/4분기 영업이익은 PVC(Polyvinyl Chloride) 수익성 악화 영향으로 2005년 2/4분기에 비해 61.9% 감소한 248억원으로 추정치인 291억원을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의 자급능력 확대에 따른 수출 부진과 고유가로 인한 마진 축소가 주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박대용 애널리스트는 “한화석유화학의 주가순자산배율(PBR)은 0.5배 수준으로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현저히 낮은 수준이나 석유화학 경기하락으로 인해 이익 모멘텀도 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한화석유화학에 대해 실적개선 모멘텀이 지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1800원으로 종전보다 15.7% 하향했다. 대신증권은 그러나 한화석유화학이 시가총액 이상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점, 최근 주가 낙폭이 과대하다는 점을 들어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영업이익은 여전히 2005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PVC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2/4분기보다는 개선될 것”이라며 “7월 PVC 국제가격은 2/4분기에 비해 6.2% 상승했으며 가격상승은 3/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PVC 시황부진을 상쇄시킬 수 있는 제품구조가 다양하지 않은 점은 주가에 부정적”이라면서도 “유가증권 보유액이 1조2300억원으로 시가총액(8530억원)보다 많고 낙폭이 과대해 현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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