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2020년까지 배출량 25% 감축 … 연방정부에 반기 캘리포니아가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나선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8월30일(이하 현지시간) 의회 민주당 지도부와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내용의 법안 AB32를 처리하자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25% 가량 줄이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AB32는 상원을 통과한 뒤 8월31일 하원도 통과할 전망이다. 미국 연방정부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위한 교토 협약에서 탈퇴했지만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조지 부시 대통령의 환경정책에 반기를 들어왔고 7월말에는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지구 온난화 대처 방안을 찾기 위해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새 법안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대기자원국(CARB)은 2011년까지 발전소, 정유공장, 시멘트 건조장 등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뒤 2012년부터 시설 및 사업분야별 배출 한도를 설정해 규제한다. 파비안 누네즈 주하원 의장은 “캘리포니아주의 기념비적인 온실가스 배출 규제 도입은 다른 주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ㆍ장익상 특파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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