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 배출규제 법안 승인 … 2020년까지 배출량 25% 감축 추진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8월3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처음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 배출규제 법안을 승인했다.주 의회는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내용의 법안 AB32를 찬성 46, 반대 31로 통과시켰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소속된 공화당 의원들이 주로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됐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25% 가량 줄여 1990년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 특히, 2011년까지 발전소와 정유공장, 시멘트 건조장 등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뒤 2012년부터 시설 및 사업분야별 배출 한도를 설정해 규제한다. 그러나 조지 부시 대통령은 2001년 3월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위한 교토의정서는 불공평하며 미국 경제에 너무 큰 부담이라고 지적하면서 탈퇴를 선언했다. 미국 연방정부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위한 교토 협약에서 탈퇴했지만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부시 대통령의 환경정책에 반기를 들어왔고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지구 온난화 대처 방안을 찾기 위해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파비안 누네즈 주하원 의장은 “캘리포니아주의 기념비적인 온실가스 배출 규제 도입은 다른 주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크라멘토로이터=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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