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1260달러로 45달러 급락 … 다운스트림 정기보수 잇따라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9월15일 FOB Korea 톤당 1255-1265달러로 45달러 급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 하락세와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둔 수요기업들의 관망세로 1300달러대가 무너졌다. 국제유가는 9월15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3.33달러로 전일대비 0.11달러 상승했으나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9.23달러로 0.84달러 하락했다. 나프타 가격은 9월15일 C&F Japan이 톤당 552달러로 18달러, FOB Singapore가 톤당 517달러로 17달러 하락했다. 폴리미래의 PP(Polypropylene) No.1 및 No.2 각 15만6000톤 생산라인은 10월 중순 1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가며 동서석유화학의 AN(Acrylonitrile) No.2 7만톤과 No.3 20만톤 설비는 10월초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No.2 7만톤 라인은 모기업 Asahi Kasei가 개발한 프로판(Propane) 신공정 도입을 위해 2006년 말까지 설비전환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300-1310달러, CFR China는 톤당 1290-1300달러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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