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에 국경 연휴로 … 일시적 하락이라는 견해도 제기 10월 폴리에스터(Polyester) 원료 가격이 이전과 유사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폴리에스터 원료의 가격이 5월경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으나 국제유가 하락과 10월 첫째주의 추석 연휴로 중국 Spot 가격이 하락세로 반전하고 있다. EG(Ethylene Glycol)의 아시아 계약가격(ACP) 10월 선적분도 9월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과거 10년간 ACP 최고가격을 경신하고 있는 P-X(Para-Xylene)도 중국 Spot 가격이 톤당 1400달러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일시적인 하락 현상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P-X는 아시아의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플랜트 증설에 따른 수급격차 및 원유 급등, 미국제품의 감소 등으로 2006년 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 또 PTA의 ACP는 5월부터 5개월 연속 가격이 인상됐으며, 인상폭은 약 450달러에 달해 과거 10년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9월분 ACP는 중국 Spot 가격이 8월 1500달러에 달하는 등 톤당 약 170달러 급등했다. 또 10월 선적분 ACP는 Idemitsu Kosan이 전월대비 30달러, Japan Energy가 70달러 인상을 제시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최근 중국 Spot도 하락세로 전환돼 약 1400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1400달러가 붕괴되기도 했다. EG의 10월 ACP에서는 이미 ME 글로벌이 9월 수준인 990달러를 제시했다. 또 PTA는 중국 수출 9월 계약가격에서 전월대비 150달러 상승했으나, 최근 중국 Spot 가격이 톤당 1100달러 이상으로 다소 하락했다. 전반적으로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데 원유ㆍ나프타(Naphtha) 인상 및 연휴를 포함해 수요처 측의 구매도 둔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상사측에서는 가격을 조정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으나 중국 폴리에스터 중합 메이커의 재고 수준을 고려하면 연휴기간 일시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중국 종합메이커의 재고상황은 원료가 2-3주분, 제품이 10-14일 정도로 파악된다. 특히, 현재 폴리에스터 원료 급등은 아시아 PTA 플랜트의 급등 추세를 원료 P-X의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등 폴리에스터 체인 전체의 수급불균형이 주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P-X, PTA 및 EG 모두 당분간은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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