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동지청, 임금ㆍ정년연장 타협 난항 … 카프로ㆍKOC도 분규 2달 가까이 노사분규가 이어지고 있는 울산 석유화학공단 카프로와 KOC에 이어 울산 남구 부곡동의 대한유화도 2006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 여의치 않아 노조가 쟁의조정 신청을 하는 등 분규조짐을 보이고 있다.9월28일 울산노동지청 등에 따르면, 대한유화 노조는 최근 대한유화측과의 임단협 교섭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자 9월25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했다. 노조는 앞서 6월 중순 임금인상 15%, 정기호봉 2호봉 승급, 정년연장 등 임단협 요구안을 제시하고 사측과 교섭을 벌였다. 사측은 9월16일 최종 제시안으로 임금인상 3%, 정기호봉 1.5호봉 승급, 임금피크제 도입, 수당의 기본급화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조합원들의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측은 “사측의 최종 제시안을 놓고 내부 투표 결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며 “노동위원회의 조정을 받아본 뒤 앞으로의 노사협상, 투쟁 방향 등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유화는 “더 이상 제시안은 없다”고 밝히는 등 노사간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분규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석유화학공단 카프로와 KOC 노사도 2006년 임단협 과정에서 접점을 찾지 못해 8월 초부터 파업과 직장폐쇄로 분규가 장기화되는 등 석유화학공단 노사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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