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ㆍ삼성물산 Santos USA 지분 인수 … 남미 투자확대 한국석유공사와 삼성물산은 미국 멕시코만 가스전 개발사업 참여를 위해 Santos USA와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한국석유공사 및 삼성물산은 오스트레일리아 Santos USA와 미국 멕시코만의 4개 광구에서 가스전 탐사를 위한 지분참여계약을 8월29일 체결했다.
멕시코만 가스전 개발사업은 멕시코만 텍사스 연안 수심 30M 미만의 천해지역에서 심부 저류층(약 6km)을 대상으로 하는 탐사사업으로, 멕시코만은 심도 약 3km 저류층에서 유전ㆍ가스 생산이 일반적이며, 심도 6km의 심부 탐사로는 시작단계로 향후 심부지역에 대한 개발투자 확대가 전망된다. 산업자원부는 “북미 지역의 높은 가스 가격, 기존 생산 인프라 활용에 의한 개발비용의 절감, 유리한 세제 체계 등의 요인으로 탐사 성공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며 “탐사지역의 얕은 수심과 파이프라인 등의 기존 인프라 활용에 의해 탐사성공 후 약 1년 이내에 가스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러시아의 자국 자원에 대한 통제권 확대ㆍ강화 추진, 베네주엘라, 볼리비아 등 중남미 지역의 자원국유화 움직임 및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의 정치ㆍ군사적 불안 등을 감안 할 때, 북미는 정치적 안정성과 세제정책이 투명한 지역으로서 러시아ㆍ아시아ㆍ중동ㆍ중남미와 같은 정치ㆍ세제상의 불안정성이 없는 안정적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멕시코만은 북미 지역의 대표적 가스 매장ㆍ생산지로서 석유ㆍ가스 생산에 필요한 간접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기존 인프라 활용에 의한 개발비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산자부는 “미국 멕시코만 가스전 개발사업을 필두로 향후 세계 유전개발 시장의 메카인 미국 남부지역에서의 한국의 유전개발부분 투자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6/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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