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ㆍ에틸렌 수급차질 없어 … 단기적 주가 충격은 불가피 동양종금증권은 10월10일 북한의 핵실험이 화학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인 주가 충격에 그치겠으며 펀더멘털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황규원 애널리스트는 “북한의 경제적 지위를 고려할 때 차후 경제봉쇄가 진행되더라도 국제 석유제품 및 에틸렌(Ethylene) 수급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므로 화학기업 펀더멘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과거 파키스탄 핵실험 전후 제품가격 동향도 이를 반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추가 핵실험과 경제봉쇄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져 단기적인 주가 충격은 불가피하다”며 “실제로 파키스탄 핵실험 이후 인디아 화학기업 Reliance 주가는 2-3개월간 40% 가량 하락했다”고 말했다. 또 “주가 충격 이후 화학기업 투자전략은 석유정제 및 석유화학 사이클 하락에 영향을 받지 않는 틈새 화학종목에 베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대표적인 종목들로 한화, SK케미칼, 효성 등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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