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무부, 인체무행 과학적 증거 토대 … Bayer LL601 혼합경위는 조사 미국 농무부가 11월8월 일반 쌀에 섞인 채 아칸소와 미주리 쌀 보관창고에서 발견돼 파장을 빚었던 유전자 조작 쌀 LL601이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식용 허가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Washington Post에 따르면, 농무부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진출한 독일계 화학기업인 Bayer이 개발한 LL601에 대해 미국 동식물검역소가 과학적 증거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일반 쌀과 마찬가지로 안전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LL601이 일반 쌀과 섞인 사실이 보도된 이후 외국에서 미국 쌀 수입금지 조치가 취해지고 쌀의 선물거래 가격이 10% 가량 하락하면서 미국 농가가 1억5000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히는 등 큰 파장을 빚었으며, 때문에 아칸소와 미주리의 농민 수백명이 Bayer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LL601은 쌀의 유전자를 조작해 제초제에 견딜 수 있는 단백질을 함유케 한 것으로, Bayer은 LL601 함유 단백질이 미국은 물론 캐나다, EU, 일본, 멕시코 등지에서 식용으로 승인받은 것이라면서 농무부의 승인결정을 환영했다. 그러나 농무부는 승인결정과는 별도로 실험실에 있어야 할 LL601이 일반 쌀과 섞이게 된 유출경위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농무부 결정에 대해 비영리단체인 식품안전센터(CFS)는 “농무부가 소비자의 건강보다 생명공학 업계의 성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피해농민 300명의 손배소송을 수행중인 애덤 레빗 변호사는 “유전자 변형 쌀을 <프랑켄 푸드>라며 놀리고 있는 유럽 등 수입국들이 미국산 쌀을 다시 신뢰하지 않는 한 수출 재개는 요원하다”며 평가 절하했다고 WP가 보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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