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협, 투자확대 51%에 정체 37% … 인력채용은 49%가 확대ㆍ정체 2007년에는 국내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와 인력 채용규모가 2006년보다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허영섭)는 11월11일부터 22일까지 국내 R&D투자 상위 100대기업을 대상으로 <2007년 R&D 투자 및 인력 애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절반이 넘는 51사는 2007년 R&D 투자규모를 2006년보다 확대할 계획이며, 37사는 2006년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고 발표했다. 투자규모를 축소하겠다는 기업은 12사에 불과했다. R&D 투자규모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51사 중 9사는 20%이상 크게 확대할 계획이고, 18사는 10-20%, 24사는 10% 이내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응답했다. 특히, R&D투자 상위 20대기업 중 투자규모를 늘리겠다는 기업이 11사에 달했으며 2사는 20%이상, 4사는 10-20%, 5사는 10% 이내에서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D인력 채용규모에 대해서는 45사가 확대할 방침이고 2006년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곳은 4사로 조사됐다. 그러나 채용규모를 축소할 것이라고 밝힌 곳도 15사에 달했다. R&D인력 채용규모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45사 중 21사는 10% 이상을, 24사는 10%이내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R&D 인력규모와 관련 42사는 기업규모와 성장잠재력을 고려할 때 R&D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했고, 57사는 적절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R&D투자 상위 20대기업의 절반(10사)은 R&D인력이 적정수준보다 부족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7년 경영환경과 R&D투자의 상관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대부분이 경영환경과 관계없이 R&D투자를 확대하거나 현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답변해 R&D투자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07년 경영환경에 대해서는 32사가 2006년에 비해 개선될 것이라고 대답한 반면, 2006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39사였고, 29사는 더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경영환경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한 29사 중 17사는 경영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R&D 투자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대답했으며, 6사는 경영환경 변화와 관계없이 2006년 수준의 투자규모를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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