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7번 이상 먹으면 대장암 위험 50% 감소 … 구강ㆍ후두암도 양파와 마늘이 대장암, 난소암 등 일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태리 밀라노에 있는 마리오 네그리 약리학연구소의 카를로타 갈레오네 박사는 미국의 영양학 전문지 임상영양학저널(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이태리와 스위스에서 실시된 8건의 관련 연구보고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7번 이상 양파를 먹는 사람은 양파를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50%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도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25% 낮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양파와 마늘을 많이 먹으면 이밖에도 난소암, 신장암, 구강암, 후두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발표된 동물실험과 시험관실험 결과들을 보면, 마늘에 들어있는 성분인 황(黃)과 양파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갈레오네 박사는 지적했다. 갈레오네 박사는 양파나 마늘을 다른 채소나 과일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마늘과 토마토는 암 억제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0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농화학] 남해화학, 초저탄소 암모니아 도입 | 2025-04-16 | ||
[바이오연료] 남해화학, 초저탄소 암모니아 도입 | 2025-04-10 | ||
[제약] LG화학, 항암 신약 개발 주력한다! | 2025-03-28 | ||
[바이오연료] KR, 암모니아 벙커링 시뮬레이션 | 2025-02-2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암모니아, 롯데정밀화학, 1000만톤 목표 미국, 블루 중심지로 부상한다! | 2025-04-2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