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프로페시아의 물질특허 만료 … 한미약품 이어 중외ㆍ동화 참여 탈모 치료제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현재 탈모 치료제 시장은 다국적 제약기업인 한국MSD가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 1㎎) 제품으로 독점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페시아의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국내 제약기업들이 속속 제네릭의약품을 선보이며 도전장을 던지고 있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맞서 한국MSD도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방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탈모 치료제 시장규모를 200억원대로 추산하고 있으나, 국내외 제약기업들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앞으로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 중에서 가장 먼저 탈모 치료제 시장에 뛰어들었던 곳은 동아제약으로 2005년 12월말 <알로피아> 제품을 발매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약효가 오리지널약과 같음을 입증하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자료 조작 사건에 휘말리면서 품목허가가 취소돼 중도하차했다. 한미약품은 12월 <피나테드>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탈모 치료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보험급여가 되지 않는 비급여 의약품으로 약값을 모두 환자 본인이 내야 하는 점을 감안해 소비자가격을 기존제품에 비해 20% 낮추는 등 공세를 펴고 있다. 한미약품은 2007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중외제약, 동화약품 등 여러 제약기업들이 같은 성분의 탈모 치료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6/12/0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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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한국MSD, 탈모치료제 특허침해 소송 | 2006-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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