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2004년 대비 5.4% 증가 … 대기업-중소기업 격차 1.9배 달해 기업이 근로자 1명을 고용하는데 드는 노동비용이 월평균 32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대기업과 영세 중소기업의 노동비용 격차가 1.9배에 달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졌고 교육훈련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가 17.3배에 달해 영세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직업훈련 면에서도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노동부에 따르면, 2005년 상용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 3536개를 대상으로 노동비용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이 322만1000원으로 2004년의 305만7000원에 비해 16만4000원(5.4%) 증가했다. 정액급여와 초과급여, 상여금 등 직접 노동비용은 256만9000원으로 전년 245만원보다 11만9000원(4.9%) 증가했고 퇴직금과 복리비, 교육훈련비 등 간접 노동비용은 4만4000원(7.2%) 증가한 65만2000원을 기록했다. 간접 노동비용 중 근로자 고용시 필수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국민연금과 산재보험 등 법정복리비는 20만8000원으로 8.3%, 식사비와 주거비 등 법정외 복리비는 17만8000원으로 9.9% 늘었다. 교육훈련비는 2만7000원으로 2004년의 2만4000원에 비해 12.5% 증가했고 퇴직금은 22만4000원으로 5.7% 증가했다. 한편, 1000명 이상 대기업의 노동비용은 461만1000원으로 평균치(322만1000원)를 훨씬 웃돌았고 10-29인 영세기업의 238만8000원에 비해서는 약 1.9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훈련비는 1000인 이상 기업과 영세기업간 격차가 17.3배로 조사됐다. 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이 566만4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ㆍ가스 및 수도사업 555만5000원, 통신업 492만원, 오락ㆍ문화 및 운동관련 서비스업 338만4000원, 제조업 335만7000원, 광업 330만4000원, 건설업 303만7000원 등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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