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총투자 24조원 상회 … 국제특허 6위에 SCI 논문게재 14위 우리나라가 총 연구개발비,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등 연구개발 투자 측면에서 세계 10대 강국으로 나타났다.또 국제특허 출원 6위, SCI(세계과학논문 인용색인) 논문 수 14위 등 연구개발 성과도 세계 상위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부가 12월19일 발간한 <통계로 본 과학한국의 오늘> 증보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05년 총 연구개발비(정부+공공부문+민간)는 24조1554억원으로 세계 7-8위권이며,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99%로 미국(2.68%), 독일(2.49%), 프랑스(2.16%)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본 3.13%에 비해서는 다소 낮았다. 2006년 정부 연구개발 예산은 8조996억원으로 전년대비 14.2% 증가해 전체 예산증가율(5.9%)을 크게 앞질렀고, 특히 기초연구 예산은 1조7163억원으로 2004-06년 17.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05년 FTE(실제 연구에 참가한 연구원) 기준 연구원 수는 17만9812명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했으나, 경제활동 인구 1000명당 연구원 수는 7.5명으로 미국(9.1명), 일본(10.2명)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아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국제특허 출원건수는 2006년 총 4747건으로 세계 6위, 2005년 SCI 게재논문 수는 세계 14위(2만3048편)를 기록했다. 2005년 기술수출은 16억2500만달러로 14.7% 증가했고, 기술무역 수지비율은 2004년 0.34에서 2005년 0.36으로 다소 개선됐다. 2006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발표에서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은 6위, 과학 경쟁력은 12위를 차지했었다. 원자력 발전소는 총 20기가 가동 중이며 2005년 전체 발전량에서 원자력이 40.3%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국의 The Times는 10월 세계 대학 평가결과 서울대(63위), 고려대(150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 198위) 등 국내 3개 대학을 세계 200대 대학에 포함시켰다. 전체 대학졸업자에서 이공계(공학+자연계)가 38.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사회계열(26.7%), 인문계열(14.4%) 순이었으며 공학계열 취업률은 69.3%, 자연계열은 64.6%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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