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2007년 10억원 투입 총 15km로 확대 … 정부 지원도 요구 국가산업단지인 대불산업단지의 전선 지중화 사업구간 가운데 10㎞ 구간의 사업이 2007년 시행될 전망이다.전라남도는 12월19일 “대불단지의 도로변 전선 지중화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고 2007년까지 주ㆍ간선도로 약 10㎞ 구간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6년 초부터 도비 5억원을 들여 현대미포조선-대불항-삼호중공업 남문구간과 나불로 1구간 등 약 5㎞ 구간에 이어 2007년까지 선박블록 밀집지역인 주ㆍ간선도로 15㎞ 구간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불단지의 조선산업 클러스터에 전선 지중화가 필요한 구간은 모두 38.6㎞로 소요 사업비는 80억원이며 한전과 자치단체가 각각 50%를 부담해 2006년 초부터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대불단지에 모여 있는 40여개의 선박블록 생산기업들은 도내 및 경남지역과 일본 등에 수출할 때마다 도로변의 전주와 전선으로 인해 블록 수송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07년까지 선박블록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주ㆍ간선도로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활한 선박블록 수송에 따라 조선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는 현재 도내에 건설중인 3곳의 중ㆍ대형 조선소가 앞으로 2-3년 안에 완공하게 되면 선박블록 제작주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나머지 구간의 지중화에 필요한 예산 20억여원에 대해 국가산업단지 관련부처인 산업자원부에서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할 방침이다. 대불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인 정자현 (유)선우 대표이사는 “대불단지가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가 되기 위해서는 근로자 숙소문제 등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며, 특히 전선 지중화 사업은 재정사정이 열악한 지방의 실정을 감안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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