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ㆍ광양ㆍ남해 562만평 확대지정 추진 … 추가 지정되면 3295만평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1월17일 “전남 여수, 광양, 경남 남해 등 3개 시ㆍ군 562만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확대대상 지역은 여수 묘도 복합단지(266만평), 여수-고흥 11개 연륙교 가설지역 주변단지(54만평), 광양 율촌 제3산단(157만평), 포스코 복합물류부지(5만평), 남해 관음포 산업단지(41만평), 서면 관광위락단지(39만평) 등이다. 경제자유구역청은 확대 지정을 위해 4억5000만원의 용역비를 투입해 1월 개발계획변경 용역에 들어가 재정경제부 등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2007년 안에 확대 지정을 가시화시킬 계획이다. 추가 부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현재 2733만평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3295만평으로 늘어나게 된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추가 부지가 기존부지와 인접해 있어 확대 지정되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고 2012세계박람회 유치에 간접지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추진중인 부산ㆍ진해자유구역청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추가 부지가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신규지정보다 덜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면서 “6개 부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시 50% 가량의 국고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03년 10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광양, 율촌, 신덕, 화양, 하동 등 4개 시ㆍ군 5개 지구에 걸쳐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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