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진흥원, 선진국 기술의 57.5% 수준 … 발전가능성은 커 국내 해양바이오기술이 선진국에 비해 5년 정도 뒤떨어져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 서경석 자원개발기술팀장은 3월8일 부경대에서 국회 법제실과 부경대 공동 주최로 열린 <21세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지원방안> 세미나에 참석, <해양바이오산업의 사업성과 고찰>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는 2000년 해양한국(Ocean Korea) 21 계획을 수립하고 2004년에는 해양과학기술(MT) 개발계획을 세워 표면적으로는 선진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해양바이오 연구를 대부분 수행하고 있지만 실제기술은 선진국의 57.5% 수준으로 5년 정도 격차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해양수산부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 등 정부 전 부처의 해양관련 예산을 모두 합해도 미국, 일본은 물론 중국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최근 중국이 <해양생명공학 819계획>을 내놓으며 투자를 늘리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국내 해양바이오 및 신소재 관련 연구개발은 투자부족으로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기능성 신물질과 신약 개발 등 해양바이오 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나아가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바이오기술 부문에서 선진국과의 격차가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이미 발달한 정보과학기술 및 해양에 접한 지리적 이점 등을 활용해 집중투자하면 국제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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