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탄올 생산 60억갤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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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2009년까지 100억갤런으로 확대 … 원유 수입은 크게 감소 미국의 에탄올(Ethanol) 생산량이 2009년 100억갤런에 달할 전망이다.RFA(Renewable Fuels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의 에탄올 생산량은 2006년 49억갤런으로 2005년에 비해 10억갤런 증가했으며, 2009년까지 생산능력이 60억갤런 정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2006년 에탄올 생산이 피크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계속 증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기준으로 배럴당 60-65달러 사이를 오르내리며 강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2006년 에탄올 생산 확대에 따라 원유 수입량이 1억7000만배럴 감소했고, 수입액도 110억달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은 2010년까지 석유 소비를 20% 정도 줄이기 위해 에탄올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시 대통령이 브라질을 방문해 에탄올 생산 확대에 협력키로 합의한 바 있다. RFA는 미국의 에탄올 소비 확대에 따라 2012년 에탄올 20억갤런을 수입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은 2005년 Energy Policy Act를 제정해 휘발유에 에탄올을 첨가하도록 의무화했으며, 휘발유 첨가용 에탄올 수요가 2012년 75억갤런에 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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