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나노소자 기술협력 MOU 체결
경기 나노소자특화팹센터와 중국 국가나노과학센터는 4월2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나노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인력교류 추진, 공용 팹시설 운영, 나노공정 기술연구 협력,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경기나노센터는 2005년 벨기에의 첨단나노기술 비영리 연구기관인 IMEC(Interuniversity Micro Electronics Center)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중국의 국가나노센터와 국제협력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연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기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나노소자 및 비실리콘 소재 반도체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1724억원을 들여 수원시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에 지하 2층, 지상 16층, 연건평 1만5170평으로 건립했다. 나노소자센터는 팹동과 연구ㆍ벤처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팹동은 원천기술 연구개발과 화합물반도체 기반의 나노소자 일괄 공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시설로 전자소자ㆍ광소자 등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연구ㆍ벤처동에는 나노분야 기업이 입주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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