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급제품으로 표기 … 중국산과 같이 DEG 함유 유해 화학성분을 일부 함유하고 있는 짝퉁 치약이 콜게이트 브랜드를 달고 미국 일부에서 유통돼온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세계 최대의 치약 생산기업인 콜게이트-팔모라이브는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및 메릴랜드 등 미국 북동부 4개주에서 가짜 자사 치약이 할인점에서 주로 팔려온 것이 드러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콜게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공동으로 가짜 치약의 제조원을 찾고 있는데, 일부제품에서 부동액의 일종인 DEG(Diethylene Glycol)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DEG는 치약에 들어가는 글리세린(Glycerine)과 비슷한 성분으로 값이 싸나 어린이 혹은 간이나 신장에 질환이 있는 성인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콜게이트 가짜 치약은 남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표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6월1일 중국산 수입 치약에서 DEG가 함유돼 있는 것이 탐지되자 미국인들에게 중국산 치약 사용을 중지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DEG는 감기 시럽과 섞여 2006년 10월 파나마에서 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중국산 유해 밀단백 등을 원료로 사용한 펫푸드(애완동물사료)가 대거 리콜되는 등 최근 중국산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강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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