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3억원에 스타리스 지분 94.9% 사들여 … 론스타 차익 100% 효성의 M&A(인수ㆍ합병)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효성은 6월22일 론스타로부터 리스와 할부금융업을 하는 스타리스 지분 94.9%를 3023억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효성은 최근까지 미국 Goodyear의 타이어코드 공장 인수, 중국 변압기 생산기업 남통우방 인수, 독일 Agfa 자산 인수 등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M&A를 통해 적극적인 사업확장 전략을 펴왔다. 효성은 스타리스 인수로 섬유, 중공업, 타이어코드 등 핵심사업에 여신금융을 추가해 사업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스타리스의 주력 사업분야인 국내 리스산업은 2003년 이후 연평균 33% 성장했고, 특히 2006년 7조원이 넘는 리스 실행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스타리스는 2006년 추정 영업수익이 1034억원으로 국내 리스산업의 강자로 군림해왔으며, 진입장벽이 높은 의료기 리스 분야에서도 수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론스타의 <먹고튀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론스타가 2002년말 1500억원에 매입한 스타리스 지분을 효성이 100% 이상 비싸게 인수해 뒷맛이 개운치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효성은 기존 효성캐피탈 자산 7240억원에 스타리스 3360억원을 합치면 자산규모만 1조원이 넘어 웬만한 대형 여신금융 전문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발판을 확보했기 때문에 곱지 않는 시선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효성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과 경남은행 대주주이기도 했던 효성은 1997년 자회사인 효성캐피탈을 설립해 여신전문금융업에 진출한 뒤 건설기계와 공작기계 등 산업설비 위주의 리스사업을 해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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