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tar, 포름알데히드 6만톤 증설 … Ticona도 투자 표명 POM(Polyacetal)의 아시아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다.중국의 Blue Star는 Shanghai Pudong New Area에서 2007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원료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12만톤 및 POM 4만톤에 이어 POM 6만톤을 증설하기 위해 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세계 1위인 Ticona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단독으로 증설투자 의지를 표명하고 Yuntian Chemical도 신증설에 착수했다. 앞으로 기존 생산기업의 증설을 비롯한 내수 공급이 증가하면 2010년 정도에는 수출이 수입을 웃돌 전망이다. 시장환경 변화가 구조재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지적되면서 앞으로의 동향이 주목된다. Blue Star는 산하 Shanghai Blue Star New Chemical Materials를 통해 POM 사업화를 추진해왔다. 2007년 말까지 플랜트가 완공될 전망으로 주로 Huadong과 Huanan 지구로 확대공급할 계획이다. 또 2010년까지 POM 생산능력을 10만톤까지 끌어올릴 계획 아래 현재 6만톤 증설에 대한 허가를 기다리고 있고 이어 10만톤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3사가 POM을 제조하고 있고 Polyplastics, Ticona, Mitsubishi Gas Chemical, 한국엔지니어링플래스틱 4사가 합작으로 Jiangsu의 Nantong에 6만톤 플랜트를 건설했고, Asahi Chemical과 DuPont도 Jiangsu의 Zhangjiagang에서 2만톤 합작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중국기업인 Yuntian Chemical은 Yunnan에서 3만2000톤을 가동하고 있고 Chongqing에 신규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Ticona 투자 등을 포함해 앞으로 공급량이 일시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는 전기ㆍ전자와 자동차부품 등으로 높은 신장세가 이어지면서 현재 수급은 타이트한 상태이다. 하지만, 생산능력 확대가 구체화되면 수요 증가를 공급증가 확대가 웃돌 가능성이 높아 수급밸런스가 완화될 전망이다. 특히, 2만-3만톤에 머물러 있는 중국의 수출량이 확대되면서 2010년경에는 현재 20만톤 수준의 수입량을 웃돌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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