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설비개조ㆍ전환 … 일본ㆍ싱가폴ㆍ미국 중심 고부가화 Sumitomo Chemical이 폴리올레핀(Polyolefin)의 고부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일본ㆍ싱가폴ㆍ미국 등 3거점에서 설비의 개조 및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 가동예정인 사우디의 생산분을 제외하고 특수제품의 비율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Sumitomo는 2009년까지 PE(Polyethylene)의 특수제품 비중을 30%에서 50%로, PP(Polypropylene)를 60%에서 65%로 확대할 계획으로 사우디에서 생산되는 범용제품과 3거점의 특수제품 전개를 합쳐 규모 확장 및 고부가화 두 마리의 토끼를 노리고 있다. Sumitomo는 일본에 PE 30만톤 및 PP 34만톤 플랜트를 비롯해 싱가폴에 PE 25만톤 및 PP 61만5000톤, 미국에도 PP 36만톤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2007년 하반기에는 사우디 Rabigh에 PE 90만톤, PP 70만톤 플랜트를 완공할 예정인데 사우디의 뛰어난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범용제품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반면, 기존의 일본ㆍ싱가폴ㆍ미국 3거점에서는 세계적인 석유화학 신증설 붐에 대응해 비교적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2006년에는 싱가폴에서 LLDPE(Linear Low-Density PE) 플랜트를 PP 생산으로 전환했고, EVA(Ethylene Vinyl Acetate) 및 EMMA(Ethylene Methyl Methacrylate) 생산을 LDPE(Low-Density PE) 설비로 개조했다. 일본에서는 2007년 가을 EVA 플랜트를 고그레이드 PE 설비로 전환했다. 싱가폴ㆍ미국에서는 2008년 PP 플랜트를 개조해 자동차용 고그레이드 PP 공급량을 확대하고, 다운스트림인 PP 컴파운드의 전개를 강화하며 LDPE를 전자 분야로 확대 판매함으로써 고부가가치제품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Sumitomo는 2007년부터 실시한 중기경영계획의 일환으로 2006년 30%였던 PE의 특수제품 비율을 50%로, PP는 60%에서 65%으로 확대함으로써 사우디에서 생산되는 범용제품과 함께 최적의 글로벌 공급체제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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