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ㆍ톨루엔 함유량 규제로 안정성 향상 노려 … 중소기업 도태 우려 중국에서 그라비아잉크 및 플렉소잉크 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은 그라비아잉크 등을 대상으로 벤젠(Benzene)ㆍ톨루엔(Toluene)ㆍ프탈산(Phthalic Acid)계 가소제 등 인쇄잉크 소재 함유량을 억제함으로써 보다 안정성 높은 인쇄잉크의 유통을 촉진시키기 위해 빠르면 2007년 법안을 재정할 방침이다. 일부에서는 잉크에 대한 규제강화가 중국 잉크 생산기업들의 도태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중국은 그라비아잉크 및 플렉소잉크, 옵셋잉크에 대해 벤젠ㆍ톨루엔ㆍ프탈산계 가소제 등의 함유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낮추는 규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중국산 완구, 식품, 문구류 등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인쇄물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특히, 식품 등의 포장소재에 사용되는 각종 잉크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인쇄잉크 생산기업은 400개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환경 및 안전 확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은 규제강화에 따라 사업의 존속여부가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여 심각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기술을 보유한 일본과 한국의 인쇄잉크 생산기업들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규제의 세부내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는 구제적인 수치를 포함한 최종단계에 돌입한 상태로 빠르면 2007년 법안이 재정될 것으로 보인다. <화학저널 2007/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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