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국산ㆍ수입산 녹차 87개 조사 … 클로르훼나피르 기준치 초과 유명 마트에서 판매하는 녹차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 유통되고 있는 국산ㆍ수입산 녹차 87개 제품(36개 업소)에 대해 잔류농약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티젠에서 생산하는 신세계이마트 자체 브랜드 제품인 <이플러스첫물가루녹차>에서 농약 클로르훼나피르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9월5일 발표했다. 나머지 국산ㆍ수입산 86개 제품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청은 국산 66품목과 수입 21품목 녹차에 대해 이피엔과 파라치온 등 66종의 농약의 잔류농도를 정밀조사한 결과, 신세계이마트 자체 브랜드상품 이플러스첫물가루녹차(유통기한 2009.7.13)에서 클로르훼나피르가 7ppm(100만분의 1)이 검출돼 기준치(3ppm 이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품에서 검출된 수준은 일반인의 녹차 섭취량 및 해당 성분의 독성을 고려해 위험도를 평가할 때 인체에 위해가 발생할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11일 발표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식약청은 “농산물 재배의 특성상 동일한 산지라도 농약 살포량, 살포시기, 생엽 수확시기, 기후 및 일기변화, 휴약 기간이 매번 달라 검사기관별, 검사시기별로 검사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으며 녹차 제조공정에서도 충분한 세척 여부, 가열처리 온도ㆍ시간, 저장기간 등에 따라서도 농약잔류량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녹차의 잔류농약 검출로 소비자들의 우려가 증폭됨에 따라 식약청과 농림부는 공동으로 녹차안전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식약청은 농림부, 농촌진흥청 및 자치단체와 협조해 농민들에게 농약 안전사용법을 지도하고 출하 전 철저한 사전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녹차 제조ㆍ.가공업소에 대해서는 녹차 생산단위별로 원료 및 제품의 잔류농약에 대한 자가 품질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제품을 출고금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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