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솔라에너지, 안성덕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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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차세대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삼고 있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설립한 LG솔라에너지는 11월8일 안성덕 LG전자 러시아 법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안성덕 대표이사는 1956년생으로 1983년 LG전자에 입사한 후 LG전자 카자흐스탄 법인장과 CIS지역 대표, 러시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11월1일자로 LG계열사로 공식 편입된 LG솔라에너지는 LG그룹의 자회사인 LG가 100% 지분을 투자해 설립했으며 초기자본금 16억원으로 출발해 앞으로 태양광사업에 4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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