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안정제 가격압박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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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생산기업들이 원가부담을 중소기업에게 떠넘기고 있어 중소 PVC안정제 메이커들이 가격인하 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PVC안정제 가격공방은 PVC 생산기업인 LG화학과 한화종합화학이 로컬구매에 한해 환율 인상분만큼 가격인하를 요구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요구에 PVC안정제 생산기업들은 원료인 스테아린산, 지방산 등의 가격이 계속 상승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PVC 생산기업들이 요구한 인하폭인 8% 선보다 낮은 2~3% 인하 선에서 마무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VC안정제 로컬수출가격은 96년 하반기부터 97년 1/4분기까지 Kg당 890원에 거래됐고, 협상결과 860원으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PVC 생산기업 중 LG화학은 8%선 인하를 요구하며 5개월여간 가격협상을 끌어오고 있고, 2/4분기에도 가격인하 요구를 계속할 것으로 보여 재벌기업-중소기업간 공방이 계속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PVC안정제 공급추이 | <화학저널 199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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