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FC 신증설 영향 거의 없어 … 중국의 EPS 수출량 급증까지 SM(Styrene) 가격은 2007년 상반기 다운스트림 수요신장과 정기보수가 맞물렸으나 일시적인 강세에 그쳤다.미국에서 20만-30만톤 가량이 유입되면서 상쇄효과를 가져왔고 6월 말 FCFC(Formosa Chemical & Fibre)의 신증설물량이 쏟아졌지만 자체 소비량이 커 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하반기에는 사우디 Chevron Phillips의 77만7000톤 플랜트가 가동하면서 하락을 예상했지만 중국의 꾸준한 SM 수요, 미국과 일본의 SM 플랜트 노후화, 유럽의 정기보수 집중, Chevron Phillips의 가동연기 등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미국산 유입도 많이 이루어졌지만 일본 플랜트의 가동중단과 중국의 EPS(Expandable PS) 수출 확대로 상쇄시켜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유지해 가격약세를 저지했다. 하반기에는 유럽건설 경기 호조로 중국의 EPS 수출량이 급증해 SM 수요가 탄탄한 상황에서 BASF의 벨기에 Antwerp 소재 24만톤 플랜트가 8월, Total의 Carling 소재 33만톤 플랜트는 8월과 9월 사이에 30일 동안 정기보수를 실시해 수급타이트를 견인했고 일본의 Asahi Kasei의 Mizushima 소재 No.1 15만톤 플랜트가 10월 폐쇄됨에 따라 SM 강세를 이끌었다. SM 강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의 이상급등과 Chevron Phillips의 가동연기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2007) | <화학저널 2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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