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xonMobil, 베네주엘라 원유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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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VSA, 미국의 모든 석유기업과 상업거래 중단 … 해외자산 동결로 베네주엘라 국영 석유기업인 PDVSA는 2월12일 미국 석유 메이저 ExxonMobil에 원유 공급을 중단했으며 아울러 미국에 본사를 둔 모든 석유기업과 상업거래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PDVSA는 2월12일 발표한 성명에서 ExxonMobil의 “법적, 경제적 괴롭힘”에 대응하기 위해 ExxonMobil에 원유 판매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우고 차베스 베네주엘라 대통령도 석유자산 국유화에 대한 논쟁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ExxonMobil이 베네주엘라의 해외자산 동결을 추진하자 미국 원유공급 중단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당시 국제 석유시장은 크게 요동쳤다. 차베스 대통령의 석유자산 국유화 조치에 대항하기 위해 ExxonMobil은 미국과 영국, 네덜란드 법원으로부터 베네주엘라의 해외자산 동결조치를 이끌어내려 하고 있으며 영국 법원은 1월 120억달러 수준의 베네주엘라 해외자산에 대해 임시동결 명령을 내렸다. 라페엘 라미레스 베네수엘라 석유장관 겸 PDVSA 사장은 “만약 ExxonMobil이 갈등을 증폭시키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도 이번 갈등을 심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ExxonMobil을 제국주의자라고 비판하며 “베네주엘라와 경제 전쟁을 벌이려는 의도가 분명히 숨어있다”며 “ExxonMobil의 행위는 이라크 침공과 연계돼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데이나 페리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 연방정부가 개입할 만한 사안이 아니다”라며 논평을 거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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