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포스트 교토 대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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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문별 대응 및 에너지 절약기술 개발 … 관련산업 연계도 강화 일본 화학업계가 포스트 교토에 대해 본격적으로 대응해갈 방침이다.일본화학공업협회, 석유화학공업협회 등 화학관련 6개 단체로 조직된 화학산업단체 지구온난화대책협의회는 <포스트 교토 대응 워킹그룹>(가칭)을 설립하고 섹터별 어프로치와 혁신적인 에너지절약 기술 등에 관한 데이터 정비 및 정보수집, 화학산업에 대한 대응책 등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7월 일본 Toyako에서 개최되는 G8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내외에서 2013년 이후 포스트 교토조직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교토의 추진 방향성, 화학업계의 대응자세 등을 명확히 확립할 방침이다. WG는 6개 단체에서 1-3명 정도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일본화학공업협회 기술부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3월 초 제1회 회합을 가졌다. 화학산업은 일본 전체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20%를 차지하는 주요 배출 부문으로 일본경제인연합회의 자주행동 계획에 따른 2010년 목표(에너지 원단위 1990년 대비 10% 감축)를 2003년에 앞당겨 달성했고 2006년에는 감축률이 18%에 이르렀다. 정부의 교토의정서 달성계획 개정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 목표를 1990년 대비 20% 감축으로 상향조정했지만 이것도 거의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 포스트 교토를 둘러싸고 2007년 12월 발표된 발리 로드맵을 기준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1월 다보스 포럼에서 후쿠다 총리는 중기목표 <2020년까지 세계 에너지효율 30% 개선>을 놓고 “에너지 효율 등을 섹터별로 나누어 앞으로 활용될 기술을 바탕으로 감축 가능량을 축적할 것”이라며 기준연도 재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일본의 기본자세로서 일본경제인연합회에서도 섹터별 어프로치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축으로 하는 대책추진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학산업의 대응방침, 특히 섹터별 어프로치 기준인 정밀도가 높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 지표 산정기준 등에 대한 검토가 강화되고 있다. 또 중장기적으로 혁신적인 에너지절약 기술 선정과 LCA(Life Cycle Assesment) 관점에서 화학공업 및 화학기술의 온난화 대책에 대한 기여도 조사, 개발도상국으로 기술이전과 캐퍼시티 빌딩 등에 대한 지원도 중요한 테마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의 화학산업단체가 참여하는 국제화학공업협회(ICCA)는 3개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기후변동ㆍ에너지 문제> WG의 CEO 스폰서에 Sumitomo Chemical 사장을 취임시켰다. 이에 따라 세계 화학업계의 온난화 대책에 대한 일본의 지도력이 요구되고 있다. 화학산업단체ㆍ지구온난화 대책협의회는 2004년 10월에 설립돼 홍보활동과 온난화대책의 보급, 교토 메커니즘 검토, 개발도상국 지원 등을 추진해왔다. 포스트교토 대응 WG를 설치함으로써 국내외 상황에 대응한 새로운 방향성을 도출해 화학 관련산업 전체가 연계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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