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화학 100.9에 제약ㆍ화학 89.7 … 정유는 100.0 화학기업들의 2008년 6월 체감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2008년 6월 기업체감경기>에 따르면, 2008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는 95.3으로 국내 600대 기업들은 전월대비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600대 기업들은 6월 매출이 5월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내수 104.5에 수출 109.2), 석유·철강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 교역조건 악화 등으로 채산성(97.2)이 크게 악화될 것을 우려하며 전반적인 6월 경기를 어둡게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월의 실적(98.1)이 당초 전망(104.7)에 비해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6월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업(101.8)은 수출 호조세로 보합을 보였으나 비제조업(92.2)은 고유가 등으로 원가부담이 커진 전력·가스업의 상황이 악화되며 상당폭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화학공업(100.9)은 선박ㆍ철도ㆍ항공기(141.7), 조립금속ㆍ기계(113.0), 비금속광물(107.1)은 호전을, 정유(100.0), 의료ㆍ정밀ㆍ과학기기(100.0)는 유사한 경기를, 자동차ㆍ트레일러(95.0), 1차금속(93.9), 철강(87.5), 제약ㆍ화학제품(89.7), 펄프ㆍ종이(80.0)는 부진한 경기를 전망했다. 투자(101.3)는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5월 실적(98.1)은 전망(104.7)과 달리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며, 비제조업(92.2)은 건설, 전력 및 가스업의 부진이 심화되며 상당폭 하락한 반면, 제조업(105.6)은 수출 호조에 힘입에 4월(101.8)의 호조세를 이어갔다. 경공업(100.0)은 의복 및 가죽ㆍ신발(76.9), 섬유(57.1)의 부진에도 불구 음식료(123.1)업종의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전월과 비슷한 경기를 유지했고, 중화학공업(102.2)은 1차금속(118.2), 자동차 및 트레일러(107.5) 등을 중심으로 4월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갔다. 한편, 경제전문가 13인을 대상으로 <현 경기에 대한 판단>을 조사한 결과 모두 현 경기가 정점을 지나 하강국면에 접어들었거나 이미 본격적인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응답했다. 표, 그래프: | 기업체감경기 현황(2008.6) | <화학저널 2008/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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