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공장ㆍ컴플렉스 통합으로 경쟁력 확보 … 메탈로센 PE로 차별화 ExxonMobil이 아시아 석유화학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어 주목된다.ExxonMobil Chemical은 2007년 폴리올레핀(Polyolefin) 판매량이 860만톤에 달함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생산능력을 310만톤으로 확대하고, 연평균 20% 성장해온 메탈로센(Metallocene) 베이스 폴리올레핀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유럽ㆍ미국 플랜트에 이어 2011년에는 메탈로센 베이스 PE(Polyethylene) 60만톤 플랜트를 완공할 예정이며, 가격경쟁력이 높은 메탄(Methane) 베이스 범용 석유화학제품 공급도 강화할 계획이다. ExxonMobil은 현재 중국 Fujian에서 정유공장을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석유화학 시장에 대응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해 2009년 상반기에 가동할 예정이다. 2011년에는 싱가폴 No.2 컴플렉스를 가동함으로써 폴리올레핀 사업의 아시아 비중을 현재의 20%에서 30%로 확대하고, 카타르 등 중동 프로젝트를 포함해 폴리올레핀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2013년경에는 1100만톤을 웃도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ExxonMobil의 생산능력 확대는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률이 높은 아시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정유공장과의 통합으로 범용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건설하고 있는 싱가폴 컴플렉스는 에탄에서 중질유까지 폭넓은 원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폴리올레핀 사업은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함으로써 차별화하고 있다. ExxonMobil은 미국ㆍ유럽 및 싱가폴의 물류기능을 이용해 아시아 시장에서 메탈로센 PE <Exceed>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연평균 20%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중동의 경쟁력을 갖춘 범용제품이 아시아시장에 수출될 것으로 보고 메탈로센 촉매 PE의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싱가폴에 PE 130만톤 플랜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약 50%에 해당하는 60만톤을 메탈로센 촉매 베이스 PE 전용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기존의 메탈로센 PE인 <Exceed>의 물성을 보완한 신제품 <Enable>도 출시할 예정이다. ExxonMobil은 정유공장과의 통합으로 코스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메탈로센 촉매로 차별화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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