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2008년 상반기 수출 683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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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14.1% 증가 700억달러 육박 … 디스플레이패널은 43% 늘어 2008년 상반기 IT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한 683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 IT 수출은 선진권 시장의 경기 침체, IT제품의 전반적인 가격하락, 글로벌 경쟁심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10%대 증가율을 회복하며 700억달러에 근접했다. 휴대폰 수출이 166억6000만달러로 선진시장의 프리미엄 제품으로의 교체수요와 신흥시장의 중저가폰 판매 증가로 33.0% 증가율을 기록했다.
칼라 TV는 33억6000만달러를 수출했는데 TV 가격 안정과 해외생산을 위한 TV부분품 수출증가로 28.2%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 수출은 175억4000만달러로 7.0% 감소했으며, D램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2002년 상반기 이후 6년 만에 감소세로 반전했다. 다만, 낸드플래시는 뮤직폰ㆍMP3 플레이어ㆍPMPㆍSSD 등 수요처 확대에 힘입어 22.7% 증가한 15억달러 기록해 3년만에 회복세를 나타냈다. 또 전기장비와 접속부품이 각각 축전지(13억5000억달러)와 PCB(11억2000억달러)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으며, 프린터(4억7000만달러)는 미국(12.0%), EU(25.9%) 등 선진시장 중심으로, 유선통신기기(7억5000만달러)는 네트워크 광대역화에 따른 광대역장비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출이 증가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IT 수출은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 등 스포츠 이벤트 특수, 3G 및 3.5G 등 신규서비스 확산에 따른 프리미엄폰(터치스크린폰 등) 수요 증가, D램 수급안정 등으로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환율의 하락 여부, 원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미국의 경기침체 지속과 중국의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 정책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표, 그래프: | IT 수출현황(2008.H1) | <화학저널 2008/7/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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