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P-X 누수로 가동감축 … ExxonMobil도 화재로 가동중단 아시아 BTX 시장은 하반기 들어 예기치 않은 트러블이 발생함과 동시에 정기보수까지 맞물려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Thai Paraxylene의 Sri Racha 소재 M-X(Mixed-Xylene) 플랜트에서 누수사고가 발생해 8월1일부터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P-X(Para-Xylene) 49만톤 플랜트 가동률이 70%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8월10일까지 가동을 재개하지 못할 방침이다. ExxonMobil은 싱가폴의 P-X 42만톤과 벤젠(Benzene) 19만톤 플랜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7월25일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PetroChina는 Daqing 소재 벤젠 9만톤, 톨루엔(Toluene) 6만톤, M-X 10만5000톤 플랜트를 8월18일부터 15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PCS는 싱가폴의 벤젠 10만5000톤, 톨루엔 5만5000톤, M-X 3만2000톤을 정기보수를 위해 가동중단한 상황으로 8월19일 재가동할 방침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Kashima 소재 No.2 벤젠 13만2000톤을 6월6일부터 정기보수하고 있는데 8월21일 가동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BTX 플랜트 가동현황(2008) | <화학저널 200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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