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PC 6만톤 플랜트 가동 연기 … 페놀ㆍBPA도 감산 페놀(Phenol)-BPA(Bisphenol)-PC(Polycarbonate)로 이어지는 PC 체인에서 감산 등 생산조정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Mitsubishi Chemical은 7월부터 가동 예정이었던 Kurosaki 공장 소재 생산능력 6만톤의 신규 PC 플랜트 가동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페놀과 BPA도 감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원료가격 급등으로 세계적으로 PC 플랜트 가동률이 70-80%에 머물러 Mitsubishi를 비롯해 페놀-BPA 생산기어도 모두 감산에 들어갔다. 특히, 다운스트림인 PC는 코스트가 대폭 상승했음에도 2년 정도 보합상태에 있어 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면 공급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Kurosaki의 PC 신규 플랜트가 3월 완공돼 시험가동을 거쳐 7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원연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PC 가격이 침체돼 가동률을 조정하고 있다. 동시에 원료인 BPA도 Kurosaki와 Kagoshima에서, 페놀은 Kagoshima에서만 감산에 들어간다. 주로 신규 PC 플랜트에 공급하던 생산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감산폭은 약 20-30% 수준이다. 가을 정기보수를 앞두고 있어 정기보수가 끝난 11월경 가동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eijin이 상하이(Shanghai)에서 PC 플랜트 가동률을 떨어트리고 있으며, 타이완의 Taipei Idemitus, Asahi Mei Kasei, Bayer Europe, Bayer Thai, LG-Dow 등이 일제히 감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Bayer Shanghai는 신규 10만톤 플랜트 가동을 연기해 전체적으로 가동률이 70-80%에 머물러 있다. PC 가격은 2006년 2/4분기부터 상승하지 않고 있으며 수요가 침체되고 있는 광학 그레이드는 하락하고 있다. 최근 원연료 코스트가 한층 상승해 생산기업의 수익이 한계에 달하고 있다. 페놀, BPA도 PC 가격 침체를 반영하며 스프레드가 축소돼 세계적으로 생산을 조정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Mitsui Chemical이 6월부터 감산에 들어갔다. 다만, 페놀 확보에 역점을 둔 PC 생산기업이 채산성을 중시하자 페놀 가격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지만 상승세는 심화되고 있다. 2008년에는 한국과 러시아에서 PC 신증설이 이어져 원료 동향에 따라 채산성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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