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zen, 아시아 수요 대응 10만톤 건설 … 싱가폴ㆍ타이 압축 Maruzen Petrochemical이 MEK(Methyl Ethyl Ketone) 해외거점 마련을 위한 검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Maruzen은 MEK 1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으로 싱가폴과 타이를 후보지역으로 선정했다. 아시아 MEK 수요는 경제성장과 함께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Maruzen은 아시아 거점을 설립함으로써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MEK 아시아 거점 건설에 대한 사업화조가(FS)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료 C4유분 확보 및 프로세스 채용 등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해 2012년 경 가동을 개시할 전망이다. MEK는 뛰어난 용해성으로 인해 특수 그라비아잉크 등 인쇄잉크용, 에폭시(Epoxy), 우레탄(Urethane), 접착제, 도료ㆍ신너용, 합성피혁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일본의 MEK 생산능력은 총 30만3000톤으로 Maruzen의 Chiba 소재 17만톤 외에도 Tonen General이 9만3000톤, Idemitsu Kosan이 4만톤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MEK 세계수요는 약 140만톤으로 이중 중국, 극동아시아,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이 70만톤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Maruzen은 아시아 수요가 경제성장률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10만톤 규모의 플랜트 건설을 계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의 덤핑방지관세 조치로 시장이 혼란해져 일시적으로 침체됐던 가격도 최근 개선되고 있어 다른 석유화학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 환경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고 대형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MEK 해외거점의 입지는 싱가폴이나 타이로 예상되고 있으나 원료 C4유분 조달이 문제시 되고 있다. 부타디엔(Butadiene) 유출 후에 생성되는 C4유분은 에틸렌(Ethylene) 분해용으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가격 등락여부에 따라 MEK 가동률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었다. 수입 C4유분도 OCU(Olefin Conversion Unit) 원료용 수요가 신장하는 등 조달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MEK 해외거점에서는 안정적인 동시에 저렴한 원료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제조 프로세스도 현재의 황산법을 대체할 수 있으며 환경을 고려한 경쟁력 있는 프로세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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