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9월4일 0.19원 상승 1713.81원 … 달러환율 급등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49일만에 반등했으며 경유는 49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4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평균 1713.81원으로 전날대비 0.19원 올랐다. 휘발유 가격은 7월17일 이후 9월3일까지 48일 연속 하락했지만 최근 국제 석유제품 가격의 반등과 원화대비 달러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49일만에 하락세를 마감했다. 반면, 전국 평균 경유가격은 리터당 1670.72원으로 0.75원 떨어져 7월17일 이후 49일째 내렸다.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싱가폴 현물시장의 시세를 2주 정도 시차를 두고 반영하고 있는데 8월 말 국제가격이 반등함에 따라 9월 둘째 주 국내 석유제품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8월 21-28일 싱가폴 현물시장에서 경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4.81달러 오른 132.34달러를 기록했고 휘발유도 4.41달러 상승한 116.76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 아울러 원화대비 달러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의 상승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달러환율은 8월20일 1049.30원에서 9월3일 1147.90원으로 9.3% 올랐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국제시장에서 경유와 휘발유 가격은 일본, 인도네시아, 타이완, 타이 등의 국가에서 정제시설 유지보수에 따른 공급 감소가 예상돼 강세를 보였다”며 “최근 원화대비 달러환율 상승이 국내 석유제품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최근 허리케인 구스타브로 인한 미국 멕시코만 석유시설의 피해가 예상과 달리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국제유가가 급락한 것이 2주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제품가격에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3일 싱가폴 현물시장의 휘발유는 배럴당 107.27달러를 기록해 8월 말에 비해 7.1% 급락했고 경유도 배럴당 125.67달러로 5.2% 하락했다. <화학저널 2008/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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