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4/4분기에도 채산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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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내수 0.8%에 수출 17.2% 증가 … 석유 내수판매는 2.9% 감소 2008년 4/4분기 석유화학산업 채산성이 3/4분기에 이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2008년 3/4분기 산업동향 및 4/4분기 전망>에 따르면, 조사대상 19개 업종 중 건설, 석유화학, 유통 등 내수업종 경기는 전년동기대비 악화되고, 자동차ㆍ타이어ㆍ전자ㆍ섬유 등 수출중심 업종은 2007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선ㆍ반도체ㆍ철강만 호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 수주는 미분양 아파트가 쌓여 건자재 가격상승, 민자사업 부진, 최저가 낙찰제 도입 등에 따른 수주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14.4% 감소하고, 건설경기 침체 영향으로 시멘트 내수도 1.2% 감소할 전망이다. 석유는 LPG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외 경기악화 및 고유가에 따른 소비 둔화로 내수판매는 2.9% 감소할 전망이다.
전자는 프리미엄급 제품 수요 증가로 내수는 2.8% 증가하고, 수출은 7.3%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조선은 높은 선가로 수주한 물량들이 본격적으로 수출되고 있어 수출이 78.8% 증가하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고, 반도체는 생산 조정에 따른 단가 상승으로 수출이 8.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경련 관계자는 “최근 환율변동이 심각해 경영환경이 불안하고, 미국발 경기불안 및 금융 부실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로 수출에 의존하는 대부분 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표, 그래프: | 2008년 3/4분기 산업동향 및 4/4분기 전망 | <화학저널 2008/9/2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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