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회장 경영일선 공식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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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주주총회에서 한화 등기이사 선임 … 4개 계열사 대표이사도 보복폭행 사건으로 주요 계열사 이사직을 사임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9월30일 그룹 주력기업인 한화의 등기이사로 선임되면서 주요 계열사들의 경영일선에 공식적으로 복귀했다.한화는 9월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승연 회장의 이사 선임, 정진호 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또 한화는 이사회를 열고 김승연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한화L&C, 한화테크엠 등 김승연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던 다른 비상장 계열사들은 앞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승연 회장을 등기이사 및 대표이사로 복귀시켰다. 이에 따라 김승연 회장은 2007년 보복폭행 사건으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던 한화, 한화건설, 한화L&C, 한화테크엠 등 4개 계열사에 대표이사로 공식 복귀하게 됐다. 김승연 회장은 2007년 차남이 폭행당한 것에 격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술집 종업원들을 보복폭행한 사건으로 실형을 받으면서 대표이사 자격을 상실함에 따라 4개 계열사들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었다. 김승연 회장의 복귀는 2008년 8월 건국 60주년 특별사면 때 사면돼 대표이사 자격을 회복한 데 따른 것이다. 한화그룹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김승연 회장의 복귀는 각 계열사의 사업안정과 신사업 역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9/3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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