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74달러 중반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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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 3.43달러 올라 74.56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약세 10월8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74달러 중반으로 크게 하락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도 세계경제 둔화가 현실화돼 석유 수요 둔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제기와 미국의 석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1달러 하락한 88.95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0달러 하락한 84.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3.43달러 하락한 74.56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0월3일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812만배럴 증가한 3억260만배럴이라고 발표했다.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720만배럴 증가한 1억8680만배럴을 기록한 반면, 중간유분은 50만배럴 감소한 1억2260만배럴을 나타냈다. 석유 재고 증가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중단됐던 석유수입 및 정제시설의 가동이 재개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EIA는 4주 평균 석유 수요가 1870만배럴로 전년동기대비 8.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유가급락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1월18일 긴급총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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