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CNT 투명필름 기술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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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에서 2009년 기술전수 완료 … 터치스크린 수입대체 효과 5000억원 상보가 한국전기연구원 이건웅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탄소나노튜브(CNT) 투명필름 제조기술 이전 민간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상보는 2009년 상반기까지 KERI로부터 기술전수를 완료하고 양산 시험단계와 제품신뢰성평가 인증단계를 거쳐 2009년 조기 상용화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스프레이 코팅방법을 이용한 투명전극필름을 제조해 <터치폰>에 적용할 계획이다. 탄소나노튜브(CNT)를 이용한 투명전극 제조 기술은 컴퓨터나 휴대전화, 네비게이션의 액정패널 등으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분야 핵심소재인 투명전극을 하나의 코팅액으로 제조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로, 탄소나노튜브와 용매, 결합제(바인더), 안정제, 균일제 등 5가지 성분으로 하나의 코팅액을 만들어 비닐이나 플래스틱 등에 페인트 칠하듯 코팅해 투명한 박막에 전기를 흐르게 하는 기술이다. 개발 기술을 이용하면 물리적으로 여러번 증착해야 하는 등 복잡한 공정과정을 한 번의 코팅만으로도 투명전극을 제조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공정 단가를 50% 이상 감축할 수 있으며, 특히 희귀금속으로 평판 디스플레이의 투명전극 소재로 많이 사용하는 산화인듐주석(ITO) 대신에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하기 때문에 재료의 국산화와 더불어 원가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 각 성분의 농도조절에 따라 터치스크린은 물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일본을 중심으로 소재분야 선도국가에서 독식해 오던 디스플레이 소재 기술을 국산화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세계에서 최초로 CNT 소재를 터치스크린 패널에 적용해 상용화가 완료되면 전도성 고분자, ITO 등 관련 소재의 대일 수입대체 효과뿐만 아니라 ITO 대체 소재의 출현으로 인해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ERI 이건웅 박사는 “현재 개발된 기술은 터치스크린패널용 투명필름, 정전기 방지용 정전분산 필름 및 트레이, 전자파 차폐필름 등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라며 “해당 기술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향후 ITO를 대체하는 디스플레이용 투명전극,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의 각종 유연전극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 터치스크린 관련 수입 대체 효과만 5000억원에 달하고, 정전분산 필름, 대전방지 코팅액과 같은 전도성 소재분야 수입 대체 약 8000억까지 고려하면 동기간 총 대일 수입대체 효과는 최대 1조 3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상보는 기술이전으로 2009년 조기 상용화가 완료되면 앞으로 5년간 총 매출 516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8/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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