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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시아 신증설 경계심 늦출 수 없다! SM(Styrene Monomer) 시장은 2008년 하반기에 Chevron Phillips의 신증설 물량 유입이 미미한 수준에 그쳐 타격이 크지 않았지만 2009년부터는 이란과 중국의 신증설이 완료될 것으로 보여 경계의 움직임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2008년 상반기부터 미국의 SM 구조조정과 유럽의 PO(Propylene Oxide) 불황에 따른 SM 생산감소로 아시아 수급타이트가 불가피했음에도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극심한 채산성 악화를 겪고 있어 원료코스트 압박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SM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에 따른 불황 영향으로 중국경제까지 흔들리고 있어 아시아 수요 약세가 불가피하고 동시에 가동률 감축이 봇물을 이루고 있어 수급이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2009년부터 Chevron Phillips의 신증설 플랜트가 본격 가동에 돌입하고 이란 등의 신증설 플랜트까지 가동을 시작하면 점차 수급밸런스 붕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SM 시장은 2009년을 정점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인 공급과잉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표, 그래프 | SM 수급동향 | SM 수출입실적 | SM-벤젠 가격과 스프레드 변화 | SM-에틸렌 가격과 스프레드 변화 | SM 제조원가와 Spot 가격 차이 | 세계 SM 수급밸런스 | 세계 SM 신증설 추진현황(2006-09) | 아시아 SM 수급밸런스 | 아시아의 SM 생산능력 및 가동현황(2008) | 동북아 SM 수급밸런스 | 중국의 SM 수급밸런스 | 동북아의 SM 수입동향 | 중국의 SM 수입동향 | 중국의 SM 생산능력 | 중국의 SM 수입비중(2006) | <화학저널 2008/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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