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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전지 시장에 전해액과 세퍼레이터를 공급하고 있는 Ube Kosan이 독자적인 전지소재 개발을 추진해 주목되고 있다. 기능성 전해액 개념 연구개발 활발 최근 휴대전화와 모바일 컴퓨터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리튬이온전지의 전지 1개당 전기용량은 1991년 시장에 도입된 이후 3배 정도 고밀도화됐다. 일본이 리튬이온전지 생산에서 20년간 세계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전지와 전지소재 생산기업의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기술개발 환경이 확고히 정비됐기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리튬이온전지가 등장한 후 모바일기기 시장은 i-mode 등장과 Pentium 등 고속화 CPU 채용, 나아가서는 컬러액정 보급확대에 따라 전기의 대량소비시대에 돌입했다. 1996년 전해액사업에 진출한 Ube Kosan은 전지의 화학반응 저해원인을 밝혀냄으로써 전해액 분야와 지지염 Li계 화합물 분해 등으로 SEI(Solid Electrolyte Interface)와 같은 두께 수백nm 정도의 표면저항피막 생성과정에 문제가 있음을 알아냈다. 기존에 두드러지지 않았던 전기의 부반응이 전지용량을 높임으로써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신했다. Ube Kosan은 리튬이온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전해액의 개념을 전환시켜 전해액에 특정기능을 발현시키는 화학성분을 첨가함으로써 전지에 성능을 부가하는 <기능성 전해액>을 개발했다. 표, 그래프 | 기능성 전해액(부극개선 사례) | 전해액에 의한 미소단락 방지기술 | <화학저널 2008/1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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