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급증에 가격까지 강세 … 저성분 비료에 국소시용으로 대안 제시 일본 농림수산성이 세계적인 비료가격 강세에 맞서 비료코스트 감축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세계적인 비료 수요 급증을 배경으로 인이나 염화칼륨(Potassium Chloride) 등 비료원료의 국제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일본의 비료가격도 대폭 인상됐기 때문이다. 비료가격 상승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으로 농림수산성은 비료가격의 대폭적인 상승에 의한 농가의 수익성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농림수산성은 토양진단에 기초한 적정 시비방법, 비료제조 및 유통의 합리화, 자원재활용 등 비료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정리해 지방농정국 및 관계단체에 전달하고 지역, 생산자단체, 비료 제조ㆍ유통기업 관계자와의 연계를 통해 추진해갈 방침이다. 비료급등에 따른 대응책의 일환으로 우선 효율적인 시비방법이 정립돼야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 농지의 대부분은 반복된 비료 사용으로 상당량의 비료 성분이 축적돼있어 관계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토양진단 시설을 활용해 전국적으로 토양진단을 실시함으로써 과잉 축적인 것으로 판명된 농지는 인산이나 염화칼륨 배합비중을 억제한 저성분 비료 사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성분 비료를 사용하면 기존의 고도화성 비료에 비해 코스트를 30% 가량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2009년부터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비료 사용을 절약하기 위해 <비료 사용기준>의 재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토양진단에 기초한 적정시비에 맞춰 식물이 필요로 하는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는 국소시용기술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그밖에 저가비료 사용을 촉진하거나 농약 종류를 리스트업하고, 기존 20kg 봉지에서 1톤 단위의 플렉시블 컨테이너로 대량 구매함으로써 운송코스트를 절약하는 등의 대책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비료원료의 안정적인 확보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은 연평균 223만톤의 하수오염이 발생하는데 그중 수입비료의 16%인 5만6000톤의 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전문가를 중심으로 저 코스트이면서 안전한 비료보급을 위한 규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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