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61%가 정년 보장ㆍ연장 희망 … 50.6%는 실직불안 없어 울산지역 화학산업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정년보장과 연장이 이루어지는 고용 안정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울산대학교가 11월17일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주관으로 마련된 울산지역 화학산업 사업장 종사자 고용안정대책을 위한 노사토론회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화학산업 근로자 4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용안정을 위해 선호하는 방안과 관련해 전체 응답자의 61%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정년보장 및 연장>이라고 답했다. <개인적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21%로 나타나 2위를 차지했고 10%가 <퇴직 후를 대비한 재교육 프로그램의 확충>을, 6%가 <퇴직연금제 도입>을 꼽았다. 또 응답자의 36%가 노조가 관심을 가져야할 주요 분야로도 고용유지를 꼽아 가장 많았고, 이어 26%가 직원 복지후생, 16%가 임금 분야, 11%가 근로 환경 등의 순으로 답했다. 실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느냐는 물음에는 50.6%가 <불안하지 않다>고 답했지만 32.7%에 이르는 적잖은 응답자는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실직 후 재취업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62.2%가 <재취업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고 답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고 30.4%는 <보통이다>, 7.4%는 <높다>고 답했다. 화학산업 근로자의 40.9%는 <현재 직장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고 8.1%는 <불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울산대 행정학과 문경주 교수는 “화학산업 근로자들의 상당수, 특히 40대 이후 장기근속자를 중심으로 고용안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많은 고용안정 방안이 있지만 임금피크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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