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자동차 경량화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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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틱 사용중량 10% 감축 … 금속 대체 장기적 시장확대 전망 밝아 BASF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해 국내 자동차 생산기업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할 방침이다.BASF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미래지향적 자동차 혁신기술 전망>을 주제로 개최된 간담회에서 “한국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방식) 기업들이 첨단 화학기술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BASF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간담회에서 BASF는 금속부품 대신 플래스틱을 사용해 중량을 10% 가량 감소시키면 연료소비를 5-7% 가량 줄일 수 있는 자동차 경량화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BASF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동차 시트는 기존 시트에 비해 제조비용이 25% 가량 절감됐으며 무게는 40%나 가벼워졌다. 또 기존 22개 조립단계가 필요했던 부품인 시트쉘을 단 한번의 사출로 제작했으며 안락함과 내구성도 획기적으로 강화됐으며 루프레일이나 대시보드, 에어백, 댐핑 시스템, 범퍼까지 복합 플래스틱 부품 분야에서 경량화된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국내 완성자동차 기업들도 BASF의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현대자동차는 1995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BASF의 강화 플래스틱인 <울트라미드>로 제작된 흡기 배기매니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에도 장착됐다. 현재 전세계 자동차 3대 중 1대는 BASF의 울트라미드 플래스틱 흡기 매니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부품 뿐만 아니라 외장 면에서도 플래스틱 제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시장 확대 전망이 밝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헤르만 알트호프 아태지역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사업부 총괄 부사장도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의 가치를 증대할 혁신적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화학저널 2008/11/2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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