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회장, 위기 예상 시의적절한 대응책 마련해야 … 솔선수범 필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국내외 경제위기 상황을 돌파할 카드로 충무공의 리더십과 위기 극복론을 꺼내 들었다.허동수 회장은 사보 12월에 쓴 회장 메시지를 통해 “최근과 같이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면서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교훈을 얻으려는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고 것이 기업에서 일하는 당연한 자세”라며 “특히, 충무공의 리더십과 지혜는 우리가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철두철미한 준비와 용의주도한 상황 판단을 통해 싸우기 전에 미리 이기는 전투를 하는 것이 충무공의 원칙이었으며, 원칙에 따라 충무공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조금이라도 패배의 가능성이 있으면 전투에 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08년 GS칼텍스의 경영 활동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면 위기를 예상하면서도 시의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는 것을 주저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상황 변화를 철저히 파악해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 시나리오를 마련하기 보다는 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이 변해주기를 기다리고만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충무공은 부하들과 혼연일체가 되는 리더십을 발휘했기에 전투에서 연전연승이 가능했다”면서 “회사가 공동 운명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매진하기 보다는 개인의 편리함과 부서 이기주의를 앞세우지 않았나 반성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또 “2008년 회사는 대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연초에 세운 경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하지만 회장인 저부터 최고가 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임직원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해준다면 2009년에는 반드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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