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석유화학 프로젝트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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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싱가폴에서 타이로 이동 … 싱가폴 JAC는 자금융자 곤란 아시아에서 석유화학 투자 프로젝트가 재검토되고 있다.타이의 대형 소재기업 SCG(Siam Cement Group)는 베트남 석유화학 컴플렉스 건설 프로젝트를 사실상 동결했고, 싱가폴에서 BDO(1.4-Butadiol) 사업화를 검토해온 Mitsubishi Chemical은 타이에서 유도제품인 바이오폴리머까지를 일괄 사업화할 계획이다. 싱가폴 Jurong에서 BTX에 투자하기 위해 경제개발청(EDB)이 일부 출자하기로 한 JAC(Jurong Aromatics)는 유럽 중심의 은행단으로부터 자금을 융자할 수 없어 다시 암초에 걸린 상태이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세계 실물경기로 파급돼 아시아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앞으로 석유화학 투자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타이 SCG의 화학사업은 시멘트 및 종이ㆍ펄프 등을 포함한 전체 수익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사업이지만 2008년에는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합작사업의 적자가 악화돼 대폭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다. SCG는 나프타 크래커 1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미국 Dow Chemical과 합작으로 2010년 3월 가동예정으로 1기를 신규 건설하고 있으며 공사는 75%까지 진척된 상황이다. 또 SCG는 바트화 강세에 따라 해외투자를 적극화할 방침으로 베트남 남부에서 석유화학 콤플렉스 건설 계획에 따라 타당성조사(FS)를 추진했지만, 현재는 사실상 동결된 상태이다. 싱가폴을 유력 후보지로 BDO 사업화를 검토해온 Mitsubishi Chemical은 타이로 투자처를 전환할 예정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독자적인 부타디엔 공법에 따른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THF(Tetrahydrofuran)를 병산하는 등 기술 우위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탄성섬유 스판덱스(Spandex) 원료인 유도제품 PTMG(Polytetramethylene Ether Glycol)를 포함한 C4 체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7대 육성사업으로 바이오폴리머를 포함시키고 있는데, 지방족 폴리에스테르 생분해성수지 <GS Pra>를 개발하고 원료로 코하크산 및 BDO를 이용하고 있으며 코하크산을 식물계 원료 유래로 바이오폴리머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BDO는 PTMG와 더불어 바이오폴리머의 원료로도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식물유래 원료를 얻기쉬운 타이에서의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다. 싱가폴에서 BTX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는 JAC가 다시 암초에 걸렸으며, 콘덴세이트 스플리터(Splitter)를 보유하며 인도네시아에서 BTX를 사업화하고 있는 TPPI는 BTX 시장이 침체되면서 가솔린의 옥탄가 향상제 등 석유제품용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유효활용할 수 없었던 부산물 액화석유가스(LPG)를 회수해 판매할 계획인 등 기존 스킴을 대폭 변경해 가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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